자동칫솔 쿨샤, 조인성과 광고 모델 재계약
자동칫솔 쿨샤, 조인성과 광고 모델 재계약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4.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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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전동칫솔 전문회사 쿨샤는 배우 조인성과 쿨샤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인성은 2년 연속 쿨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뢰성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조인성을 다시 한번 모델로 선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쿨샤는 지난해 조인성을 기업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첫 PR 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신뢰성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업 모토와 조인성의 이미지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쿨샤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쿨샤와 배우 조인성 사이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쿨샤는 지난해 조인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뒤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며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 후 브랜드 인지도, 매출상승에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브랜드홍보 및 프로모션에 조인성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 쿨샤제품을 선물하는 등 홍보에 앞장서 주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쿨샤는 치과에서 권장하는 올바른양치질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기능이 탑재된 전동칫솔 제품으로 3개의 브러시가 쓸어내림과 왕복을 동시에 구현해내는 차세대 자동칫솔이다. 브러시가 치아와 잇몸에 45도로 접촉돼 잇몸 자극은 줄이고 시원하고 부드럽게 세정해 마치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한 것처럼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에누리 가격비교 통계자료에서 42%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바이어들간에 치열한 총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