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 위치한 사내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과 함께 버블쇼를 관람하고 장난감 등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한 후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원 회장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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