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 몰입형 반수생 독학 프로그램 문의 늘어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 몰입형 반수생 독학 프로그램 문의 늘어
  • 박용진 기자 sushinhan@hanmail.net
  • 승인 2018.05.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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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에이 5월 반수생독학반을 개강하면서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냄기숙은 이성문제를 원천 차단한 기숙학원으로 몰입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 공부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다가오는 수능까지 시간을 잘 관리하고 멘탈을 잘 잡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학원 측에서는 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독학반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또 각 과목별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취약한 과목을 보완하고 있다. 국어·영어·수학 등 교육 특강은 신청자에 한해 개설되며 1:1 질문이 가능한 공간에서 선생님에게 몰랐던 개념을 다시 한 번 교육받고 어려워했던 유형의 문제를 함께 풀며 학생의 성적 향상을 돕고 있다.

수학의 경우, 무료클리닉도 진행 중이다. 각 단원별로 어려워하는 학생이 다르기에 단원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은 개념을 이해하고 유형문제를 정확히 풀어낼 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대치동수학학원 등에서는 1:1 집중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냄기숙에서도 역시 체계적인 교육법으로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기숙학원이기에 안전 체크도 중요하다.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은 건물 내외부에 CCTV를 설치했고 1층에는 안내데스크가 위치해 있으며 여성 선생님이 상시 근무해 출입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병원과 연계해 혹시 아프거나 다쳤을 때에 바로 조치 받을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 주 1회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해 체력 관리를 돕고 있으며 개인 운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전용 헬스장과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갖춰두고 있기도 하다.

이동원 원장은 “반수생에게 남은 6개월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집중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게 관리하고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냄기숙학원의 반수생 독학반은 현재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