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박용진 기자) 국내 봄꽃의 대명사인 ‘유채꽃’은 3월말부터 5월에 걸쳐 피는 꽃이다. 유채꽃의 대표 명소는 제주도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가 선사하는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와 들판에 핀 샛노란 유채꽃의 조화는 눈의 호화로움을 거두기에 적절하기에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도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지만 제주의 숨겨진 이색 먹거리 명소도 많기에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여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함덕맛집으로 제주 현지인들에게도 오리지널 제주산흑돼지구이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저팔계깡통연탄구이 함덕점’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함덕 해수욕장, 대명리조트 등 제주 북부지역에 위치해 렌터카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함덕 맛집으로 정통 오리지널 흑돼지고기의 깊은 맛의 명맥을 유지해온 이곳의 명성을 토대로 ‘저팔계깡통숯불구이 함덕점’과 ‘저팔계깡통연탄구이 선흘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저팔계깡통연탄구이 함덕점 내부인테리어는 요즘 새로 생기는 식당들과 달리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제주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식당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옛날 제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어 가족외식, 각종모임은 물론 제주 미식 여행에 적절하다는 평이다.

또 사장님이나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는 고객 서비스로 인해 손님들은 이것저것 손이 가는 불편 없이 맛있는 흑돼지구이를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흑돼지구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주인장이 직접 만든 멜젓, 백김치 등으로, 흑돼지구이와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껏 알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제주도 농장에서 직접 키워 인증받은 오리지널 제주산 흑돼지고기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평균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산 흑돼지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최고의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