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면, 첫 모내기 실시  
충주 금가면, 첫 모내기 실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5.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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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벼…9월 햅쌀로 선봬
충북도 충주시 금가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충북도 충주시 금가면 첫 모내기가 최근 실시됐다.

 
이날 자리엔 류정수 금가면장과 방영호 (사)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인근 주민과 농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모내기는 신만선 씨 소유 도촌리 논에서 진행됐으며 0.3ha에 동진벼가 이앙됐다. 이날 심겨진 모는 오는 9월 경 햅쌀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금가면은 본격적인 못자리 시기를 맞아 못자리용 영농자재 조기 확보 공급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 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