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완 회장 “농업발전 위해 기여할 것”
이날 회의에는 농축산연합회 16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한국인삼연합회가 만장일치로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이날 회의 참석한 임종완 회장은 “현재 농업현실은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농축산인이 하나로 뭉쳐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면서 “이번 회원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축산연합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약용작물총연합회 ▲전국새농민회 ▲한국 4-H본부 ▲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관광농원협회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한국6년근인삼경작협회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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