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청년 생각 듣고 현실 반영"
김재현 산림청장 "청년 생각 듣고 현실 반영"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18.06.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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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문청답’ 개최
김재현 청장이 청년실업과 관련해 산림분야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김재현 청장이 청년실업과 관련해 산림분야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산림관련 학과 재학생 및 산림관련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산림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1일 진행된 토크콘서트에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최근 산림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1일 진행된 토크콘서트에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분야가 젊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젊어지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산림을 알리고 청년들이 하는 고민을 반영할 수 있는 그 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실업과 관련해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