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전통 육종 기술로 개발한 시금치 품종 ‘열정’의 씨앗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몬산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santoKorea)에서 진행되는 ‘열정 나누기’ 이벤트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나의 삶에 ‘열정’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몬산토는 시금치 품종인 ‘열정’ 씨앗(20g)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아 ‘열정’ 시금치를 직접 심고 키워보는 경험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열정을 키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시금치 품종의 교배를 통해서 개선된 품종을 만들어내는 전통 육종 기술로 개발된 몬산토의 시금치 품종 ‘열정’은 기후 적응성이 좋고 엽병(잎자루)과 엽육(잎)이 두꺼워 단위 면적당 생산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15일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초보자를 위한 시금치 재배 방법도 추후 몬산토 코리아 공식 블로그(www.monsantoblog.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명혜경 몬산토 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는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 생기면 평범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새로운 열정이 샘솟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