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태양광사업 현장 방문
[동정]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태양광사업 현장 방문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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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광.운수 저수지 현황 점검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8일 태양광발전사업 현장인 경기도 안성시 금광 저수지와 예정지인 운수 저수지를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박성진 안성 지사장이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8일 태양광발전사업 현장인 경기도 안성시 금광 저수지와 예정지인 운수 저수지를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박성진 안성 지사장이 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8일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가 관리하는 안성 금광면 금광저수지와 원곡면 운수 저수지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금광태양광발전소 발전용량(465kW) 및 주요설비현황, 추진성과 등과 이달 수상태양광 전기발전사업 허가 신청 및 기본계획 수립 예정인 운수저수지(발전용량 2MW) 등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종옥 부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수익 창출은 물론 정부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태양광발전사업 예정지인 운수저수지의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공사의 자립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