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운수 저수지 현황 점검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8일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가 관리하는 안성 금광면 금광저수지와 원곡면 운수 저수지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금광태양광발전소 발전용량(465kW) 및 주요설비현황, 추진성과 등과 이달 수상태양광 전기발전사업 허가 신청 및 기본계획 수립 예정인 운수저수지(발전용량 2MW) 등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종옥 부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수익 창출은 물론 정부 정책기조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태양광발전사업 예정지인 운수저수지의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공사의 자립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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