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ㆍ농심켈로그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
하림ㆍ농심켈로그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6.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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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농가 자녀에 친환경교육, 피오봉사단 운영
코카콜라 어린이그린리더 2017년 진행 모습.
코카콜라 2017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진행 모습.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은 가운데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는 농식품 기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2017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친환경 활동을 펼치는 농식품 기업으로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농심 켈로그 등이 있다.

하림은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피오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봉사단 결성 5주년을 맞아 ‘내가 먹는 물, 내가 마시는 공기, 내가 사는 지구, 하림 피오봉사단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인 창포를 심고 낙동강 일대와 아산생태곤충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오봉사단 5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아이들에게 동물과 자연에 대한 감성적 호기심을 유도하며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동물보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농심켈로그는 국내 현미 농가를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와 현미 농가 자녀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자연의벗 연구소'와 함께 충남 서천 현미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과 토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에도 현미 농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교육도 기획하고 있다.

이밖에 세계 최대 음료회사인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8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도심 속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보호에 관한 에세이 및 현장 참여도 등을 심사해 9명의 우수 그린리더를 선발, 크루즈로 동북아시아 국가를 항해하며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그린보트 해외연수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에너지 기업, 아웃도어 업체도 환경보호 한 몫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2005년부터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전해주기 위해 국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친환경 캠페인 '클린데이'(Clean Day)’를 실시하고 있다.

보다 풍요로운 자연환경 보존과 지역사회 친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삼천리 임직원뿐 아니라 지자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경기도 시흥 시화방조제를 찾아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인천의 청량산, 오산의 독산성, 시화방조제 등지에서 식목활동, 친환경 시설물 지원, 산불예방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회환경보고서인 ‘2017 Environmental+Social Initiatives’ 한국어판을 발간했다. 한해 동안 환경과 사회에 대한 가치와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타고니아의 연간 성과를 상세히 기술한 보고서다.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올해 발간된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사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윤리경영, 고객보호 노력, 가족친화 기업문화, 친환경 경영활동, 사회책임투자 확대 등 경제·사회·환경 부문 등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이슈 별 활동과 성과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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