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현대백화점 우수브랜드 특별전 참가
닥터키친, 현대백화점 우수브랜드 특별전 참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6.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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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발효잡곡 할인 판매 등 시음행사도
마퀴베리를 입은 아몬드.
닥터키친의 마퀴베리를 입은 아몬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당뇨 맞춤형 식단 연구 및 배송 기업 닥터키친(대표 박재연)은 현대백화점 중소기업중앙회 우수브랜드 특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 속에서 현대백화점 MD가 중소기업 우수브랜드를 직접 선정했다.

닥터키친은 수년간 당뇨 식이요법에 관한 노하우를 쌓으며, 5성급 호텔 셰프 출신의 셰프와 420여 개 이상의 식단을 개발했다. 식단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매력적인 간식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키친은 우수브랜드전에 ‘닥터키친 다방커피’, ‘건강한 시즈닝 아몬드 3종’, ‘하루발효잡곡’ 등 건강한 간식을 판매할 계획이다. 설탕 없이 달달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닥터키친 다방커피와 유화제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즈닝 아몬드 3종, 최상급 곡물을 사용한 하루발효잡곡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행사 외에도 닥터키친 다방커피 시음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중소기업중앙회 우수브랜드 특별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에서 진행한다. 목동점은 6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열리며 백화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7일간 행사가 열린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0시, 금, 토, 일요일은 10시 30분부터 21시까지다.

오강석 닥터키친 이사는 “닥터키친은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상품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전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일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