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육종학회 참석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육종학회 참석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6.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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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사업단-기업, 네트워크 구축 도모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최규환 대표변리사)는 내달 11~13일 제주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육종학회 공동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육종학회가 주최하고 차세대BG21·GSP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전통육종과 분자육종의 통합적 성과,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에 최규환 대표변리사는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연구사업 성과활용과 확산을 위한 실용화 추진 연구를 주제로 학술 발표를 진행한다.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최근 3단계(2018-2020) 농촌진흥청 차세대BG21사업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단장 이상열, 경상대 교수)의 성과활용과 확산을 위한 실용화 추진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주관기관으로 선발됐다. 

이에 연구성과로 도출된 다양한 주제의 논문, 산업재산권 등 시스템생물학·합성생물학 융합 생명공학 R&D 연구성과를 국내외 농생명바이오산업 분야로 확산 및 기술이전을 위한 제반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연구개발성과물의 신규 지식재산권 출원 및 이를 기반한 기술사업화에 관심 있는 사업단 연구자들의 상담 신청을 이메일(skohtn@naver.com)로 받고 있다”며 “기술이전에 관심 있는 관련분야 기업의 상담도 항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지난 2007년 대전지역에 개소 이후 서울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 정부출연연구소 및 공공기관의 특허전담사무소로 선정돼 농생명바이오·화학·식품 관련분야 특화된 지식재산권 창출 및 관리, 기술이전 업무 등의 전문지식서비스를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