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 중인 조아영이 물오른 미모의 화보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파도야 파도야'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 중인 조아영의 콘셉트 화보가 재조명됐다. 조아영은 극 중 오복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은 카페 데이트 중인 여자친구로 변신해 설렘 가득한 눈맞춤으로 남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흰 티와 청바지로 심플하게 스타일링 한 후에는 자유분방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깊은 눈빛을 발산,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이 더해져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도도한 표정의 흑백 사진 속에서는 세련된 느낌까지 놓치지 않으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아영은 달샤벳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