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장맛비속 농가 일손 돕기
농우바이오, 장맛비속 농가 일손 돕기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6.2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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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면 농가서 제초·배수로 정비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26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주시 강천면 김기현씨(남, 59세) 과수 농가를 방문해 제초 작업 및 배수로 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26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주시 강천면 김기현씨(남, 59세) 과수 농가를 방문해 제초 작업 및 배수로 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김기현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이 장맛비 속에서도 과수원을 방문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유현 대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의 구성 기업으로서 농업인이 신뢰 하는 국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