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즉시 수분충전” 자담유, 대나무수 85% 보습라인 선봬
“바르는 즉시 수분충전” 자담유, 대나무수 85% 보습라인 선봬
  • 선우성협 기자 press@pcss.co.kr
  • 승인 2018.06.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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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선우성협 기자)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름에는 수분관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에어컨을 가동하는 실내에서는 금세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피지량은 늘어나는데 피부 수분함량이 떨어지면 지성피부는 수분부족형이 될 수 있고, 건성피부는 악건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보습력이 좋은 스킨 로션과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수분을 채워줄 것을 추천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하 자담유)’은 대나무수가 ‘물 찬 피부’로 가꾸어주는 수분라인을 선보였다. 수분라인은 수분토너, 수분세럼, 수분에멀전 3종으로 수분이 풍부한 대나무수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대나무수는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수분토너는 대나무수 함량이 85%로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다음 단계를 잘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수분세럼은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에센스다. 스킨토너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고르게 펴 발라주면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은 피부로 유지시킨다. 고농축 수분 젤이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면서 진피층까지 들어가 수분을 채워준다. 산뜻하고 마일드한 사용감과 피부근원 수분케어를 동시에 구현했다.

수분에멀전은 수분, 영양, 피부 보호 성분을 한 병에 담은 보습로션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쉐어버터와 아비니시아케일씨오일 등을 넣어 피부가 건성인 경우도 보습크림으로 활용하기 좋다.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세럼 후 사용하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마무리된다.

수분라인은 병풀추출물과 로즈힙·루이보스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 진정과 영양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 오렌지 계열의 에센셜 오일을 넣어 상쾌한 아로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전 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처방, 임산부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자담유는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그린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수분세럼 30% 할인 혜택과 함께, 신규가입 시 유기농오일을 천 원에 제공하는 웰컴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