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부터 나흘 간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2018 우수급식산업대전'에 참가해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급식 식재료와 신선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농협 급식사업은 △학생에게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공급해 튼튼하게,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제공해 풍요롭게,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환경을 보전해 가치있게 라는 3대 핵심가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병원, 학교 등 단체급식 기관에 농협 식재료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겠다”면서, “급식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