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고지고, ‘HMR의 주인공’이 되다
메고지고, ‘HMR의 주인공’이 되다
  • 선우성협 기자 press@pcss.co.kr
  • 승인 2018.07.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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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선우성협 기자)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 등 사회구조 변화에 간편함을 강조한 HMR(가정식대체식품)시장이 뜨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8년 7월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회 서울HMR 쿠킹&푸드 페어를 개최했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 없는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치킨브랜드인 BBQ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는 착한 군것질을 내세우는 메고지고로써 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메고지고는 면역력을 다섯 배 올려주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맛을 함께 잡은 일도차와 베스트제품인 라이스파이를 내세워 쿠킹&푸드페어에 참가한 관람객 및 HMR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파우치형태의 일도차는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 생강 조청을 이용한 몸에 좋은 단맛이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데는 최고라는 평이다.

메고지고의 일도차는 최초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하루 물량인 1,000개를 오전 중에 소진하고 그 열기를 오후까지 이어나갔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본사제품의 소진속도가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메고지고와 같은 홍보부스를 사용하는 떡담 또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갓 쪄나온 따끈따끈한 떡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HMR시장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이 되었다.

임철준 라이스파이 대표는 “메고지고야 말로 건강함을 지향하는 웰빙디저트이며,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커지는 HMR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