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국제특허사무소, IP R&D컨설팅 진행
그린국제특허사무소, IP R&D컨설팅 진행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7.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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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창출·기술이전 상담 실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최규환 대표변리사)는 오는 11~13일 제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하는 ‘2018년 한국육종학회-차세대BG21-GSP사업 공동심포지엄’에 참석해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IP_R&D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육종과 분자육종의 통합적 성과,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육종학회가 주최하고 차세대BG21사업단과 GSP사업단이 공동주관한다.

그린국제특허사무소는 지난 10년 간 농생명바이오·화학·식품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식재산권 창출 및 관리, 기술이전 업무를 수행해왔다.

현재 차세대BG21사업 식물분자육종사업단(단장 고희종, 서울대교수) 3단계 사업으로 연구개발 성과물의 실용화 추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사업단을 대상으로 연구성과를 국내외 농생명바이오산업분야로 확산하기 위한 신규 지식재산권 창출 및 우수성과 기술이전 관련 제반 내용을 개별 상담 지원한다. 더불어 실용화 유망 선행연구 도출 특허에 대해 ‘SMART3 특허등급분석평가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이메일(skohtn@naver.com)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그린국제특허사무소는 식물분자육종사업단 연구개발 성과물의 실용화 추진 연구를 주제로 학술발표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