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가격이 부담될 땐, 이런 상조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상조가격이 부담될 땐, 이런 상조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 선우성협 기자 press@pcss.co.kr
  • 승인 2018.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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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선우성협 기자)과거에는 상조라는 개념이 크지 않았다. 상조회사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것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다들 나도 상조에 가입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번은 하고 있다. 갑자기 발생하는 장례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아무리 간소화해도 장례식을 치를 때 드는 돈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상조회사의 광고를 보고, 상조가격이나 평판 등을 확인한 다음 가입하는데, 상조 서비스마다 가격이 달라서 자신의 상황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상조를 이용하면 좋은 측면이 많지만 회사가 갑자기 사라져 막대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입이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 때는 후불제 상조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후불상조는 상조서비스를 이용한 다음 금액을 납입하는 것이므로, 장례 전에는 가입비, 월 납입비가 없다. 장례식을 치를 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도움 받으면 되고, 굳이 회사 사라짐, 도산 등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은하수에스지는 17년 동안 후불상조를 제공한 곳으로, 가입비가 무료이며 개인정보를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 최초로 대기업, 공기업, 소상공인의 상조 공동구매를 실현한 곳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고, 현재 삼천리그룹, 아시아경제신문그룹, 캐논, 신한은행, 우리동네착한가게 등 다양한 곳과의 제휴를 맺은 상태다.

공동구매를 통해 상조가격 자체를 낮춘 은하수에스지는 일반 회원들도 기존 상조가격에서 30% 저렴한 정도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고 난 이후 장례가 발생한 시점에 상조상품을 선택하면 되므로, 간단하게 전화번호, 이름, 주소만 기입하여 가입하면 된다.

은하수에스지 대표이사 서숭휘는 “본사에서는 17년 동안 한결같이 후불상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조회사의 도산, 파산 등으로 매월 납입한 금액의 손실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매월 납입비를 받지 않고 있다. 장례 당시 개인 경제 상황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회원도 3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편 후불제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는 2015년부터 3년연속 2016년 혁신리더기업 상조부문 대상 수상, 2017년 여성소비자가 선택한 기업 상조부문 대상, 대한민국인물대상 상조부문 대상 수상, 광복70주년 이노베이션기업 대상 수상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