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데이터 연계해 one-stop서비스 제공
농정원 출범이 단순한 통합을 떠나 미래 세대를 위한 융합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최근 정부는 정부3.0을 통해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소통·협력하는 정부 운영의 신 패러다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농정원도 기관별로 분산돼 제공하는 농산물 가격데이터를 연계해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1차 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공학)의 융·복합모델 확산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를 통해 국가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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