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안성지사 서부지소 개소
농어촌公 안성지사 서부지소 개소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7.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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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미양, 평택 3개지소 통합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서 서부지소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서 서부지소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박성진)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서 서부지소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 현광수 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장 및 운영대의원, 농업인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지소(관리면적 5605ha)는 기존 공도지소, 미양지소와 평택 지소 3개를 통합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5번지에 대지 1173㎡(약 355평)에 지상2층 건물 293㎡(약 89평)를 6월 27일 준공했다.

박성진 지사장은 3개 지소 통합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과 탄력적인 인력관리로 농업인에 대한 물관리 서비스 향상과 농업 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소통합 운영으로 농업용수 이용 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인에게 최선의 물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서부지소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