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IoT 기반 한국형 스마트 팜 구축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IoT 기반 한국형 스마트 팜 구축 세미나' 개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7.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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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8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 'Io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팜 구축과 수출 및 비지니스 확대방안 - AI·빅데이터·IoT센서, 자금 지원·심사, 수출 전략·모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농업기술에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의 재배 환경을 원격 및 자동으로 관리하는 지능화 된 농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팜 기업체를 위한 농식품전문펀드 투자자금 지원방안과 심사기준' △'IoT 기반의 수출형 스마트팜 K-플랜트 설계 및 시스템 적용방안'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을 위한 상용화 통합솔루션 기술개발 현황 및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 도출' △'국내.외 스마트팜을 위한 로봇기술 적용과 자동화온실 시스템 개발방향' △'국내.외 스마트팜 운영사례 및 해외 스마트팜 수출확대 전략'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빅데이터 활용과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 적용사례' △'IoT 기반의 식물공장 구축과 센서 적용기술' 등 전 방위적인 스마트팜 관련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체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구개발 및 시장동향과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발전전략과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준비하고, 향후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