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2018 농업기술박람회' 참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2018 농업기술박람회' 참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7.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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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2018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go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설치 운영했다. 사진은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오른쪽 뒤)과 청년농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2018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go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설치 운영했다. 사진은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오른쪽 뒤)과 청년농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는 18~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청년 창업농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판로지원 등의 지원사업 소개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청년농부사관학교 입학 설명 △청년 창업농들의 창업 이야기와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창업‧유통‧경영 등에 대한 One-stop 종합컨설팅과 청년농부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 등이 많은 청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범농협 계통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일자리 컨설팅과 판로·금융지원, 현장체험 중심 교육 등을 연결하는‘농협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오는 9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인 청년농부 사관학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