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2018년 프로야구 중계가 주목받고 있다.

7월 21일 현재 두산은 61승 30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화가 54승 39패로 선두 두산에 8게임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SK가 51승 38패 1무승부로 3위, LG가 51승 42패 1무로 4위를 기록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오늘 치러지는 경기는 총 다섯 경기로 중계 채널은 아래와 같다. 한화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는 SBS SPORTS에서 방송되며 kt위즈 vs KIA타이거즈는 채널 SPOTV에서 방송된다. 또한 두산 베어스 vs LG트윈스는 채널 MBC SPORTS+에서 방송되며 SK와이번스 vs 롯데 자이언츠는 채널 SPOTV2에서 중계된다. 마지막으로 넥센 히어로즈 vs NC다이노스는 채널 KBS N SPORTS에서 방송된다."라고 했다.

한편, 오후 6시에 시작해 현재 경기를 진행 중이다. 넥센이 46승 50패로 5위를 달리고 있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41승 47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