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작물보호제 농가 일손 덜고 노동 해방
1980년도 56%에서 2012년 23.6%로 지난 30년간 절반이상 감소하여 먹거리의 해외 의존도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를 지탱해주던 쌀전업농가에게 작금의 현실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최근 정부와 쌀전업농가는 지난 8년간 동결되었던 쌀 목표가격의 인상에서 인식을 같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양곡소비량도 69.8Kg에 불과합니다. 이렇듯 계속되는 소비량 감소는 물론 농업경시 분위기는 쌀전업농에게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전국의 7만여 쌀전업농과 350만 농업인에게 우수한 작물보호제의 공급을 통해 우리 농업의 과학화와 농가가 일손을 덜고 장시간의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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