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새만금의 미래를 열어간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의 미래를 열어간다
  • 편집부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2.1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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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136명, 33.9㎞ 방조제 도보횡단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2012년 신입사원 136명이 18일 새만금 방조제를 횡단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신입사원 136명이 입사교육의 일환으로 33.9㎞ 새만금 방조제를 도보로 횡단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도보횡단에 참여한 신입사원 허유경(27)씨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새만금 방조제의 규모와 우리 기술로 이를 완성해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공사 직원으로 대한민국의 새 미래를 여는 새만금 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성장동력 사업인 새만금 사업과 한국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횡단을 계획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