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창업 삼돈이의 업종변경창업성공스토리
뜨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창업 삼돈이의 업종변경창업성공스토리
  • 선우성협 기자 press@pcss.co.kr
  • 승인 2018.07.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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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선우성협 기자)2017년 하반기 서울지역 월평균 창업률과 폐업률을 조사한 바로는 각각 2.4%와 ‘4.3%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7년 하반기 서울지역 월평균 창업률과 폐업률이다. 임대료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매장 운영을 감당하기 어려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외식 창업시장 속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바로 고깃집이며 기존 고깃집 중 경쟁력이 약한 매장들은 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로 업종변경창업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번 장사를 해보았던 경험이 있는 창업주들이 업종변경창업 브랜드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메뉴경쟁력이다.

고깃집프랜차이즈 중 메뉴경쟁력부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손꼽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제주암퇘지와 특양대창 전문점 ‘삼돈이’이다.

삼돈이는 연중 기온차가 적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출산을 하지 않은 8개월 미만의 고급 암퇘지를 선별하여 항공 직송으로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효소와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맛을 더 좋게 하고 부패와 수분의 증발을 막는 10일 습식 숙성 후, 고객에게 보다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층을 다양화하기 위해 최근 제주돼지생갈비를 신메뉴로 출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참숯보다 단단하고 불타는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비장탄을 사용해 2번 구워 강한 화력과 원적외선 방출로 고기 안까지 골고루 익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차~2차 매출은 8개월내외 제주암퇘지로, 3차~4차는 유명특양대창 브랜드 대비 60%수준의 가격으로 가성비경쟁력을 갖춘 특양대창으로 그리고 삼겹살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 고기메뉴인 갈비를, 그것도 제주생갈비와 양념갈비로 1차부터 4차까지 가족외식부터 회사회식까지 폭넓은 소비자층과 매출시간을 확보하여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어 6가지 창업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비 1,100만 원 무료 지원과 로열티 평생 무료 및 바이럴 마케팅 한 달 무료, 교육비 실비 지원, 돼지 부속 무상 지원, 무이자 창업 자금 대출을 지원해 예비창업주의 부담을 낮추었다.

최근 오픈한 삼돈이 천안차암점 또한 기존 갈매기살전문점 브랜드를 운영하던 점주가 상권내 신규 고깃집이 오픈하면서 매출하락이 이어져 제주암태지와 특양대창의 조합으로 메뉴경쟁력을 갖춘 삼돈이를 선택한 사례이다.

한편 삼돈이 관계자는 “삼돈이 대전신탄점과 탄현점 모두, 타사 프랜차이즈 창업주에서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매출이 150% 이상 성장했으며, 창업주 대부분 일반 고깃집의 영업시간 및 매출 한계에 고민하다가 삼돈이의 메뉴 경쟁력과 본사와 가맹점 상생시스템에 확신을 느끼시고 창업을 결정하는 창업자들이 증가한 추세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