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 폭염 피해 과수 농가 '점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폭염 피해 과수 농가 '점검'
  • 황보준엽 기자 hbjy@newsfarm.co.kr
  • 승인 2018.07.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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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데임(일소) 피해 등 높은 기온과 뜨거운 빛으로 인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지난 26일 현장 점검에 나선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정읍시 구룡동의 복숭아 농장을 찾아 열매커짐 상태를 살피고 있다. 복숭아 열매가 충분히 커진 후에 천천히 익어야 하지만 고온이 지속되면서 다 크지 못한 상태로 지나치게 익어버리는 과숙 현상 등이 나타날 우려가 있어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현장 기술 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햇빛 데임(일소) 피해 등 높은 기온과 뜨거운 빛으로 인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지난 26일 현장 점검에 나선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정읍시 구룡동의 복숭아 농장을 찾아 열매커짐 상태를 살피고 있다. 복숭아 열매가 충분히 커진 후에 천천히 익어야 하지만 고온이 지속되면서 다 크지 못한 상태로 지나치게 익어버리는 과숙 현상 등이 나타날 우려가 있어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현장 기술 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