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지회장 남택곤)는 26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발전에 써 달라며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는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목표로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출연금을 포함해 올 한 해 장학회 출연금은 3천5백여만 원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174명의 청소년에게 약 1억6천2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택곤 지회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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