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계 리더들 한자리에 모이다"
"경북 농업계 리더들 한자리에 모이다"
  • 황보준엽 기자 hbjy@newsfarm.co.kr
  • 승인 2018.08.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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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회장, 쌀 산업 발전 방안 마련 기대
첫째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이상민 회장, 서문환 칠곡군 부군수, 이재회 칠곡군 군의회의장, 김응준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첫째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이상민 회장, 서문환 칠곡군 부군수, 이재회 칠곡군 군의회의장, 김응준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상민)은 지난달 28일 '경북농업기관단체장과 쌀전업농 경북연합회 회장단 교류회'를 개최하고 경북 농업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는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의원, 서문환 칠곡군 부군수, 이재호 칠곡군 의회의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김응준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각 시‧군회장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류회에선 농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PLS 시행을 앞두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쌀 목표가격 재설정, 생산조정제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민 회장은 "쌀 산업은 목표가격 재설정, PLS 등 현재 굵직한 현안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현안 대처 및 경북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