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구산동주민센터(동장 김소영)는 지난 7월 30일(월) 구산방앗간(대표 노필하)과 함께 ‘우리동네 나눔가게’ 이웃돕기 협약식을 가졌다.

『구산방앗간』은 이번 나눔가게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이웃에게 정성껏 만든 떡을 주 1회 지원하기로 하였다.

『구산방앗간』 대표 노필하는 이번 나눔가게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우리동네 나눔 공동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 밝혔다.

이에, 김소영 구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역 상점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동 단위 나눔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구산동주민센터와 구산방앗간은 이번 우리동네 나눔가게 협약식을 시작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공동체 만들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