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진행
‘2018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진행
  • 황보준엽 기자 hbjy@newsfarm.co.kr
  • 승인 2018.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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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업신문=황보준엽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17일까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2018년 제2차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산림청장이 지정.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게시판 공고문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온라인접수후사본1부를임업진흥원창업지원실로송부하면된다.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시 인건비 보조 등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