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허식 농협 부회장, 충청 폭염·가뭄 피해현장 방문
[동정]허식 농협 부회장, 충청 폭염·가뭄 피해현장 방문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8.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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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재해대책위원장인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왼쪽 두번째)은 19일 충남 천안시 폭염 및 가뭄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농협재해대책위원장인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왼쪽 두번째)은 19일 충남 천안시 폭염 및 가뭄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은 허식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원들이 전국 폭염 및 가뭄 피해현장을 연일 방문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재해대책위원장인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19일 충북 증평, 충남 천안 등 폭염 및 가뭄 피해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휴일도 잊은채 피해복구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허 부회장은 지난 7월 폭염이 발생한 이후부터 주말도 잊은 채 전국의 폭염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입추가 지나 폭염의 기세가 꺽였다고는 하나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일수에 따른 식수난과 가뭄 피해로 우리 농업인들의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며 “농협은 폭염 및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한치의 차질없이 철저히 실행해 피해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