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전라북도는 안정적인 영농으로 제값 받는 농업 실현을 위해 농기계의 고장을 방지하고 영농에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을철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을 편성 운영 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 발생 최소화로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8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가을철 농기계 순회 봉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활동은 관리기,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매년 봄․가을철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 고장 시 수리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가을철 수리봉사 참여 업체는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아세아텍(주), LS엠트론(주), 신흥기업(주), ㈜한성T&I로 7개 제조업체로 구성되어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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