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실시
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실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8.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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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 9월 14일까지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유병하)는 오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천안·아산시 관내 약 24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실태 및 현황 파악, 시행된 소상공인 정책의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의뢰하고 통계청이 실시하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현재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중 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종사자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인 사업체다.

조사원이 현장 방문해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이나 필요시 자기기입식 조사, e-mail, fax를 활용한 조사도 가능하다.

유병하 천안사무소장은 “이번 조사의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비밀이 엄격히 보장,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으므로 대상표본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