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천안사무소 3분기 가축동향조사 실시
통계청 천안사무소 3분기 가축동향조사 실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08.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유병하)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및 아산지역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18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시도별 가구수, 연령별, 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9월 1일 00시 기준으로 현재 표본조사구내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다.

조사축종은 돼지, 닭, 오리이며 소축종(한우,육우, 젓소)은 행정자료를 활용 중이고, 담당 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 또는 전화, Fax, 우편을 이용한 비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목적외에는 전혀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를 통해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