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 등 우선 공급
충남 예산군이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를 손쉽게 소독할 수 있는 자동온탕소독기가 지원한다.
예산군에 따르면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총사업비 3900만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 집행키로 했다. 1회에 볍씨 60~80㎏을 소독할 수 있는 자동온탕소독기는 대당 300만원으로 총 13대가 보급된다.
이번 볍씨자동온탕소독기 지원은 종자생산단지 쌀전업농 영농규모가 큰 단체와 마을 등에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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