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전북도가 오는 2022년 생활체육의 올림픽으로 꼽히는 제2회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부터 대회 유치활동에 나선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유치홍보단은 연일 전라북도 홍보에 낮밤을 가리지 않고 있다.
송 지사는 지난 9일 오는 2021년 일본 월드마스터스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토시조 이도 (Toshizo Ido) 효고현 지사와 간사이 경제연합회장 등을 만나 대한민국 전라북도 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송 지사는 이어 이날 저녁 페낭 APMG주관 만찬장에서도 각국 임원들을 접촉하며 제2회 대회 전라북도 유치 의사를 표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유도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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