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울산시, 추석맞이 공원 ․ 녹지 ․ 산림 분야 환경정비
<종합> 울산시, 추석맞이 공원 ․ 녹지 ․ 산림 분야 환경정비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9.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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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울산시는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1일까지 ‘녹지․공원․산림 분야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정비구간은 KTX역, 버스터미널 주변, 시 경계지역 등 주요 관문 도로변 녹지와, 울산대공원, 문화공원, 대왕암공원, 선암공원 등 도심 인근 공원과 성묘객을 위한 주요 등산로 등이다.

정비내용은 고사목(지)과 불량 지주목 등 정비, 덩굴 식재지 제초관리와 병해충 방제, 편의시설 정비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 제거, 산 쓰레기 수거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녹지․공원․산림 환경을 적극 정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출처=울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