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전문 살충제 ‘베리마크’·‘베네비아’
배추 전문 살충제 ‘베리마크’·‘베네비아’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9.13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팜한농, 고품질 배추 약제 추천
팜한농의 '베네비아', '베리마크'
팜한농의 '베네비아', '베리마크'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속이 꽉 찬 고품질 배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식 전후 물과 비료를 충분히 주고, 해충은 발생 초기에 확실히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팜한농은 배추 전문 살충제로 ‘베리마크 액상수화제’와 ‘베네비아 유상수화제’를 추천했다.

‘베리마크’는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1회로 배추의 진딧물, 나방, 벼룩잎벌레를 방제하는 원예용 육묘상 전용 살충제다. 

약효 지속력이 뛰어나 재배 중기까지 해충의 밀도를 낮춰준다. 또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관주처리 시 토양에 떨어진 약효성분이 뿌리를 타고 올라와 새로 자라난 잎 등으로 빠르게 퍼져 약효를 발휘한다. 

‘베네비아’는 나방, 흡즙해충 전문 고기능성 살충제다. 나방을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진딧물, 가루이류, 굴파리까지 동시에 방제하며 적은 양으로도 해충의 섭식을 빠르게 억제한다. 

특히 약제가 잎과 줄기로 신속하게 침투, 작물을 보호하며 새로 자란 잎에도 약제가 이동해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베리마크’와 ‘베네비아’는 배추의 무테두리진딧물, 파밤나방, 배추순나방, 배추좀나방, 벼룩잎벌레, 고추의 복숭아혹진딧물과 목화진딧물, 오이, 토마토, 수박의 아메리카잎굴파리 등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