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사랑나눔 활동
<종합>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사랑나눔 활동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09.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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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9월 15일(토) 전주시 독거어르신 및 생활환경 개선추진 대상자 및 완산동 이재민 명절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4개팀 50가정 150여명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독거어르신댁 환경개선, 정리수납, 노후전기시설 보수,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말벗, 음식나눔 , 나들이 봉사, 벽화봉사 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누르걸음팀(고영미 가족대표)는 이번 명절 음식나눔 봉사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므로서 한국인의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지난 폭우로 인한 완산동 산사태 이재민과 평화주공 1,4단지 생활환경 개선추진 대상자에게 명절음식을 나누어 줌으로써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어려서부터 몸에 익힘으로서 아이들의 인성 개발과 정서 발달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속의 자원봉사 실천의 첫 걸음이라 생각되고 전주시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서 가족봉사 단위의 봉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 가족단위의 자원봉사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전주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가족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정착에 한발작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전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