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벌써 시집갈 나이? 박신혜 선택받은 행운아 최태준 '살인 폭주 기관차'!
박신혜, 벌써 시집갈 나이? 박신혜 선택받은 행운아 최태준 '살인 폭주 기관차'!
  • 안영 기자 booleanhead@gmail.com
  • 승인 2018.09.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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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안영 기자]

배우 박신혜(28)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열애중인 최태준(27)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신혜는 그동안 최태준과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해 오다 지난 3월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된바 있다.

지난 3월 7일 박신혜에 대한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최태준과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어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4월과 5월 해외 여행 및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때도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었다.

지난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신혜는 드라마 '닥터스', '피노키오', '상속자들', '이웃집 꽃미남', '미남이시네요' 등과 영화 '침묵', '형', 상의원', '7번방의 선물',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많은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를 사로잡은 행운아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으며 '대풍수', '냄새를 보는 소녀', '옥중화'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씽나인'에서 섬뜩한 살인마 연기로 '살인 폭주 기관차'라는 애칭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현재 박신혜는 스페인, 헝가리 등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