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상추·수박 균핵병…‘만데스 액상수화제’
마늘·양파·상추·수박 균핵병…‘만데스 액상수화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09.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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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스트로빌루린계 균핵병 전문약
팜한농의 ‘만데스 액상수화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팜한농의 마늘, 양파, 상추, 수박의 균핵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한 ‘만데스 액상수화제’ 살균제를 추천했다. 

‘만데스 액상수화제’는 균핵병 전문약으로 스트로빌루린계 살균제 스트로빌루린계 저항성 관리에 효과적이다. 균핵병 병원균 생활사의 여러 단계에 작용해 병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을 초기에 차단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15~25도 기온에서 습도가 높으면 균핵병 발생이 더 심해지므로 시설하우스가 다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균핵병 병징을 발견하면 즉시 ‘만데스’를 처리하고 병든 작물과 주변의 감염된 흙을 제거하도록 한다. 

‘만데스’는 마늘, 양파, 상추, 수박의 균핵병을 비롯해 마늘, 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 배 흑성병, 사과 갈반병 등 다양한 병해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