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에게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제역은 중국·몽골 등에서 AI는 중국·러시아·대만 등 주변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방역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금년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운영하는 만큼, AI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방역기관 그리고 축산농가가 각자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