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 후 10일…잡초와의 전쟁 본격 돌입
이앙 후 10일…잡초와의 전쟁 본격 돌입
  • 염미화 moviebest1@newsfarm.co.kr
  • 승인 2014.04.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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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마타킹’ 벼 품종 상관없이 안전 사용
본격적인 수도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인들은 올 한해 잡초방제를 “어떻게, 작년과 다른 좋은 방제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잡초방제는 1년 벼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영농작업이며, 이앙 후 10일이 지나면 잡초와의 전쟁은 시작된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에 따르면 ‘마타킹’ 직접살포정제는 저항성 잡초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마타킹’은 저항성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에 탁월한 방제효과로 농업인들에게 먼저 인정받은 ‘마타조’ 입제의 다른 제형이다.

‘마타킹’ 직접살포정제는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마디꽃 등 저항성 잡초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올방개, 매자기의 방제효가가 기본 설포닐우레아계통의 제초제보다 한단게 더 개선돼 농업인들 사이에서 ‘잡초방제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잡초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찰벼, 흑미 등 벼 품종에 관계없이 안전하며, 물옥잠, 물고랭이, 여뀌바늘, 가래 등 다양한 잡초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면서 고사시켜 방제효과가 확실한 새로운 신물질 제초제로 평가받고 있다.

‘마타킹’은 직접살포정제로 논둑에서 잡초방제가 가능한 생력형 제초제다. 기존 입제 대비 약 절반의 시각과 노력으로 약제살포가 가능해, 최근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로 넘어가는 농촌에서 가장 필요한 약제로 부각되고 있다.

‘마타킹’은 기계이양벼 일년생잡초 피, 물달개비, 가막사리,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밭뚝외풀, 다년생잡초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에 등록됐으며, 이앙 후 15일 1000m2 당 500g을 수면 투척처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