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얀마 산업부차관 일행 전북산업현장 방문
<종합> 미얀마 산업부차관 일행 전북산업현장 방문
  • 이재훈 기자 holic1007@naver.com
  • 승인 2018.10.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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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이재훈 기자) 미얀마 산업부 차관(U Tun Myint, 우 튠 민) 일행 5명이 15일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과 (사)전북뿌리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 초청으로 자동차융합기술원을 방문하여 이성수 원장과 양국의 뿌리·자동차 산업 분야의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얀마 산업부는 방문 기간(10.15~10.19) 중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도내 기업 등 7개사를 방문하여 전라북도와의 뿌리·자동차 분야 교류 및 협력 활동과 ODA사업 등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일산 킨텍스에서 19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오토위크”도 참관할 계획이다.

기술원과 연합회는 2015년부터 미얀마 정부/기관/기업 등과의 교류를 시작했으며, `16년 2월에 미얀마 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18년 2월에는 미얀마 산업부와 MOU를 체결하여 도내 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