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관내 농가 찾아 일손 도와
농어촌公, 관내 농가 찾아 일손 도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18.10.17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16일 전남 나주 공산면의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고춧대 뽑기, 영농 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공사는 영농 도우미 외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중이다. 올해 연 인원 1만2000여명이 참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