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관리·운영 교육 진행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충북도 충주시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충주시 농기센터는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지난 17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달 22일(매주 화·목)까지 총8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갖는다.
17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센터 운영방향 ▲농산물가공 사업에 따른 책임사항 ▲농업법인 운영의 기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농업 경영실무, 기초세무 등 조직화 전문교육 신청자를 모집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 중 법인설립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동체를 육성해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농업인 뿐 아니라 농업법인 설립 등 조직화에 관심이 있는 충주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생활기술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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