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토양 살충제 ‘카핀다’ 출시
팜한농, 토양 살충제 ‘카핀다’ 출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8.10.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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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잎·방아벌레·고자리파리 방제 효과
‘카핀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토양 해충 전문약으로 오래도록 농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핀다’를 팜한농이 새롭게 출시했다.

‘카핀다 입제’는 벼룩잎벌레, 방아벌레, 고자리파리 등 눈에 안 보이는 땅 속 해충 방제효과가 우수해 무, 감자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파종, 정식 전부터 생육 중에 사용해도 작물에 안전하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팜한농은 ‘카핀다’를 2kg, 10k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해 소면적 및 대면적 재배 농가의 편의성을 높였다. 팜한농은 ‘카핀다’를 활용한 토양 해충 방제 기술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유통 전문가 대상의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카핀다’는 무 벼룩잎벌레, 마늘 고자리파리, 감자의 방아벌레와 거세미나방, 배추 벼룩잎벌레, 열무 벼룩잎벌레, 인삼 굼벵이류, 잔디 굼벵이류, 고추 거세미나방, 시금치 거세미나방에 등록돼 있다.